내용 | 타자 및 마우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따로 마련된 공간이 3층에 있지요? 그런데 오른쪽 편에 코드가 마련된 책상들은 왜 이용이 금지되어 있나요? 왼쪽 편에서도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지만 전기를 사용할 수 없어 많이 불편합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취지인 것은 잘 알지만, 오른편에 있는 자리들은 왜 다 비워 놓으신 거죠? 오른쪽 책상들 한 그룹 당 한 자리 정도 이용하도록 두는 건 그 취지에 벗어나는 건 아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이용하는 분들도 전기는 꼭 필요합니다. 왼쪽에 있는 책상에 콘셉트를 설치해 주시거나, 오른쪽의 책상들을 몇 자리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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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수원시도서관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운영 지침> 및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 및 세부지침>에 따라 실별 좌석을 30% 내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이용률 등을 고려하여 열람실의 경우 일반좌석에 한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트북석의 경우 2층 디지털코너 내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노트북 이용이 필요하신 경우라면, 2층 노트북석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건의주신 일반 좌석 콘센트 설치의 경우 배선 문제 등으로 인해 당장 설치가 어려움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콘센트 부족으로 인해 스마트폰 등에 불편을 겪으실 경우 1층 안내실 혹은 자료실 안내데스크에 문의해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지침에 따라 열람실 좌석 수를 확대 운영하여 이용자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너른 양해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통도서관(☎031-228-475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