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실내온도 온도계 보니 26~27도. 열람실 내 환풍기 소리가 너무 크고 지속적으로 나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했는데 10분동안 계속되서 10분 이용하고 퇴실하였습니다. 그리고 타 도서관과 달리 환기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3층 온도관리도 너무 안되네요. 이사하고 첫 도서관 이용했는데 불만족만 가득합니다. 교대근무 직장인이라 평일에 쉬는 날이 많아서 종종 도서관 이용합니다만 타 동작도서관이나 관악중앙도서관 등 이런곳에 비하면 영통도서관이 시설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관리는 엉망인것 같네요. 소음도 지속적으로 85db이상 4시간 유지되면 강렬한 소음작업에 속해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걸립니다. 시스템 냉.난방기 소음이 심한지 아니면 환풍기에서 소리가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조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호흡기에 민감하지 않게 적절한 습도 유지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온풍기를 계속 가동시켜 환기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3층에 앉아있어야 할 관리자 분은 또 어디가셨는지 보이지도 않고. 사진찍어서 올리려다가 그냥 민원만 올립니다.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규모도 커서 지금 이 코로나 시국에는 환기, 습도유지, 적정온도유지, 소음관리 등이 필요할 것 같아보입니다.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집에와서 공부합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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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환풍기 및 공조기 소음에 관련해서는 시설담당자와 논의 후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열람실 온도의 경우 23~24도를 유지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나, 다른 이유로 인해 온도가 그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인 것 같습니다. 환풍기 및 공조기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환기 및 쾌적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곘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통도서관팀(☎031-228-475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