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코로나로 인해 예약 대출 시스템이 변경된 건 이해가 갑니다. 예약 후 도서 미수령시 패널티 부여 의미가 뭐죠?? 월요일 예약한 도서를 화요일 바로 다음날 수령을 해야 한다는 의민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낮에는 생계에 관련된 활동을 하는데, 너무 행정편의적인 발상이 아닌가요? 예약후 며칠이내로 수령을 하는지 안내도 부족하고, 미수령시 패널티라고 하니..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편하게 책을 빌리도록 안내라도 적절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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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시행하며, 예약 후 미수령건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미수령 패널티(이용정지 3일)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분들께 질 좋은 서비스 제공 및 행정력 낭비 방지를 위한 조치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2. 비치 중인 도서를 예약하신 경우, 따로 안내 없이 다음날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다만, 대출 중인 책을 예약하신 경우 영통도서관에서는 대출 중 도서 수령 불가 안내를 문자로 공지해드리고 있으며(예약 다음날 아침 9~10시 사이), 도서 반납이 되면 수령가능 안내 또한 문자로 공지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도서관 게시판 안내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통도서관팀(☎031-228-4753) 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