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수원시 여러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감사히 참여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지난 6월 15일과 7월 6일 2회에 걸쳐 진행된 데이비드 A.메이슨 교수의 강의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Hippie Korea Community 에서 주관한 멋진 콘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920년대 일본이 한국에 철도를 놓아주고 공장을 지어지고, 나름 평화로운 시기였다고, 그 시기에 인구 증가가 그것을 말해준다고...한국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다고... 한 부분은 충격이었습니다. 데이비드 교수가 한국학을 연구하면서 한국을 많이 애정한다는 사실은 알겠으나, 외국인의 시선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영어로 저의 생각을 100% 전달할 수 없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한 분이 의사를 피력하기는 했지만.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이경희. 김미숙 역사문학강사가 189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한국근현대사를 시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역사 이야기를 외국인들에게 들려주는 것도 필요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Hippie에서 한문단씩 영어 통역을 하면서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를 역사 강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하여 의견을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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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추후 프로그램 계획 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영통도서관팀(☎031-228-475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