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반납예정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납 연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한 책 중에 예약도서가 있을 경우 그 책은 반납연기가 되지 않습니다. 반납 연기를 하는 것은 책을 다 읽지 못했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반납 일자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 생긴 경우인데, 예약도서 한 권 때문에 무조건 반납기일에 도서관에 가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생깁니다. 타 지역 도서관에서는 예약도서라 하더라도 1회(일주일)에 한해 반납연기가 가능해서 이런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예약도서라 하더라도 반납연기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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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나 베스트셀러 도서의 경우 도서 예약 빈도가 높아 반납연기가 어렵습니다. 공공도서관의 도서는 시민이 함께 공유하는 도서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으셔도 수원시 지하철역사 4곳(수원역, 수원시청역, 영통역, 광교중앙역)에 설치된 무인도서반납기에서 도서반납이 가능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고 이용하여 주시면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을 못 드리는 점 이해를 부탁드리며, 도서 대출과 관련하여 여러 제도를 운영하다보니 시민 한분 한분께 만족스럽게 서비스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