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지난주 금욜 19시경 열람실에서 공부 중에 볼일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런데 경고문을 보지 못한건 제 잘못이나 저는 불과 한달 뒤 1년에 한번만 있는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상시 시험인 분들은 상관이 없으나 저같은 경우 시험시기나 응시료 면에서 1년 1년의 시간이 아까운 입장입니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손이 제일 중요한데 그걸 안내문구만 달랑 붙히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통도서관 연말까지 하고 리모델링인거 잘 압니다. 그럼 최소한 휴지걸이에 테이핑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제 저녁 급하게 작업할 일이 생겨 디지털자료실 이용 중 점검하러 갔는데 여전히 날카롭게 방치 중이더군요 사서 선생님분들도 손가락이 중요한 직업인데 이용자분들이 계속 다쳐도 응급처치만 하면 그만인 식에 대처는 동네주민 입장에서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대로 전층 휴지걸이 테이핑 처리를 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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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휴지걸이에 테이핑 처리를 하였씀을 알려 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031-228-4752)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