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추천도서를 선정해 전시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낯선 장소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곳이 될 때까지,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든 어린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하고 공감 가득한 그림책 『코끼리는 1학년』(나가시마 히로미 글)과, 삶과 사랑은 언제나 함께하지만, 동시에 덧없음과 상실의 그림자를 안고 있음을 시적인 언어와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낸 『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사라 스트리츠베리 글)를 추천합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달어린이도서관 블로그(https://blog.naver.com/bandal2009)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