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책나루(무인)에 입고되었다는 안내받고 책을 23시간 안에 대출하는거 기간이 너무 짧아요. 대출의사가 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가는 사람은 책도 못빌리는데다 패널티(7일 대출불가)도 받으니 부당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정이 있는사람도 있으니, 하루쯤 대출연기 신청1회할수있는 제도로 보완해주세요. 시민은 위한 제도인데, 오히려 불편감만 드네요. 기존에 패널티관련 다른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당연히 글쓴 개개인의 의견이라 생각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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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선경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이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책나루 스마트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예약신청 도서의 수령기한을 약 1일간(23시간 내외)으로 정한 것은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보장하고 신속한 자료제공을 하기 위함입니다. 책나루 스마트도서관 특성상 도서 보관 용량이 정해져 있고 기기의 증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출대기 기한이 연장될 경우 그 다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의 대기 시간 역시 지연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 사항이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책나루 스마트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은 지속적으로 검토·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