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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자리비움 문제의 심각성
- 작성일
- 20210217
- 작성자
- 김**
- 조회수
- 671
| 내용 | 열람실을 이용하고 싶은 수원시민입니다. 지속적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 참다참다 문의합니다. 2층 3층 열람실. 대부분 이용객은 없고 짐만 있습니다. 심지어 필통하나. 공책하나. 자리비움 표를 만들어 둔 것 같은데. 이용하라고 만들어둔 표도 없고 심지어 부재중시간 조차도 기록되어있지 않습니다. 돌고돌고 기다리고 기다려 직원에게 문의하기를 자리비움알림표가 없으면 치우고 앉아도되느냐는 질문에. 어쩔수없다. 라는 답변 뿐.. 저와같은 많은 수원시민이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시간이상 자리비우기를 하지못한다고 하는데. 직원들도 보는둥 마는둥 시간만떼우기 바쁘고 그저 자기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기 바쁩니다. 결국 이용객이 2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확인하란 말입니까? 상주하는 직원이 부재중인 좌석에 경고표를 배부후 시간을 기록하여 2시간 이후 경고표를 반납하지않을시 좌석의 짐을 치운다던가 키요스크를 도입하던 다른 시스템을 도입하든 불편을 겪는 수원시민에게 실질적인 해소책을 주세요. 탁상행정이야기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다른시에서 같은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코로나때문에 좌석의 30%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이 문제는 좌석이용이 40,70,90%이든 더 심하게 직면하게될 문제입니다. 시민을 위한다면 이 문제 조속히 대응 및 처리 바랍니다. |
|---|---|
| 답변 | 안녕하세요. 김진규님. 매여울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자발적으로 이용자분들이 도서관 이용예절을 지켜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1시간마다 순찰을 돌며, 빈좌석을 체크하고 작은 안내문을 놓아 경고를 하는 것으로 계도할 것입니다.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