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당한 불쾌한 경험을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게하기 위함입니다 본인 물건 책상위에 남겨두고 나간뒤 2시간 뒤 뒤늦게 와서 본인 자리이니 나가라 해서 열람지도 하시는 분에게 말 했더니 자리 비운사람자리 맞으니까 앉아있던 사람이 비키시라 하는데 이게 맞는겁니까? 한책상위에 가방은 한쪽에만 있고 본인 교재만 두칸에 걸쳐 올려두면 그게 두사람 자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나요? 책상 위에 있는 교재 옆으로 치워놨다고 먼저 앉아 있었다는 사람한태 도둑 취급까지 받았는데 cctv열람 가능한 직원 없다고 경찰부르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더 화나는건 본인 좌석과 동시에 지인 자리 까지 맡아둔 것인데도 제가 비켜야 하는 점이고 두번째 그런 장시간 비운 좌석에 경고문 같은 안내표시를 올려 놓고서 다른 사람이 앉으면 않되고 앉았더라도 먼저 앉았던 사람 한테 비켜 주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무리 경고문 올려놔봐야 뭐합니까 경고에 대한 페널티가 없는데 좌석 사석화 문제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첨언 하자면 이런 방법은 어떠실지 재고 부탁 드립니다 부재중 좌석 발생시 관리자 1명, 타 이용자 1명 입회하에 지정된 장소로 물품을 치운다 부재중 좌석은 1시간이상 부재중인 좌석으로 특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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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십니까 저희 매여울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불쾌한 경험을 하시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며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실 것이다는 전제하에 세세한 사항까지 규제하지는 않는게 현실입니다. 좌석 선점권을 인정해줘야 하는것도 상기의 상황과 같은 경우 (지인의 자리까지 맡아 놓는 경우)는 예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시간 비운 자리로 의심되면 위와 같은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고 직원의 지시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인근 중고등학교의 시험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탄력적으로 자리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