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 그리고 우리와는 조금 다른 존재들을 아끼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작가와 한마음이 되어 지구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이 언제까지나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책을 덮을 것이다. [출처: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