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2층 화장실에서 열람실 바로 들어오면 좌측부분이 (직원분 책상있음) 오전에 이쪽 부터 햇볕이 들기 시작하여 무척 덥습니다 이쪽이 동쪽인가봐요? 자료실 직원분은 왜 이런 사정을 고려를 안하는지 참 답답하군요 오전에는 직원분들이 1층에 주로 내려가 있으니 실정을 몰라서 그런가요? 밖에는 운동기구에 운동하는 사람들 말소리, 애들 소리에 소음이 심하여 창문을 열수 조차도 없군요 이쪽 부분부터 에어컨 제발 좀 가동시켜 주세요 열람실 중앙천장부분은 시원하게 작동시키는데 이쪽 창가부분은 후덕지끈한 송풍만 장시간동안 계속 그렇게 가동시키는지 이해 할수가 없군요 이왕 가동하면 좀 시원하게 틀어주세요 그렇게 후덕지끈하게 가동할 바에 아예 꺼버리지 왜 작동시킵니까? 매번 때마다 틀어달라, 이래 ,저래달라 얘기해야되고 피곤하네요 전에 이쪽 창가가 덥다고 민원 제기 했음에도 개선이 안되네요 앞으로도 개선 안되면 시청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나 다른 민원 통로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에어컨 가동되는데도 출입문을 활짝 열어두고 냉기 다 빠지게 왜 그렇게 하는지 직원분들이 냉방관리를 왜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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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한림도서관입니다. 한림도서관에서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게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림도서관은 경비 선생님께서 출근 후 7시까지 대략 1시간가량 창문을 열어 도서관 내부 환기를 하고 종합자료실 열람이 가능한 7시부터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실내 적정온도보다 조금 더 시원하게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햇살이 바로 들어오는 자리에서는 그 온도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음에도 각각 사람마다 느껴지는 체감 온도가 다름으로 모든 이용자분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전에 한림 홀 내지 휴 카페 등 햇빛이 들지 않는 다른 좌석을 이용해주시고 오후 해가 지나가고 난 뒤에 해당 좌석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한림도서관(☎031.228-4855,4859)으로 연락주면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