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금번에 저는 4월 2일, 수원시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을 통해 한 권의 도서를 신청하였고, 이후 비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4월 23일까지 도서관 검색 시스템 상 해당 도서는 조회되지 않아 예약, 대출, 책나루 무인예약 등이 모두 불가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오늘 확인해본 결과, 해당 도서는 제가 대출해보지도 못한 채 이미 다른 도서관으로 상호대차 처리된 상태였습니다. 희망도서 제도는 이용자의 요청을 반영하여 책을 구비하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도서 신청자에게 비치 완료 및 이용 가능 여부를 먼저 안내하고, 일정 기간 우선 대출 기회를 제공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신청자가 책을 한 번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타관 상호대차로 넘어간 것은 매우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는 이번이 수원시 도서관 첫 이용이자 첫 대출 시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크게 실망스럽고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이에 대해 신청자에게 사전 안내 및 우선 이용 기회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할 방안 에 대해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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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한림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희망도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희망신청도서는 시스템조회시 4월 17일 오후 3시 50분에 우선대출 문자를 안내해드렸으며 희망도서는 3일까지 우선대출가능 기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인 수신번호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오며 혹시 다음 희망도서 신청시 말씀을 주시면 문자수신여부를 점검하여 안내하겠습니다. 이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031-228-4859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