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시간개념’과 ‘시간관념’을 쉽게 인식시켜 주는 그림책으로 꼭 지켜야 할 시간과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보내도 되는 시간을 아이들이 구별할 수 있게 이해시켜준다.
“1분이면, 강아지를 꼭 껴안아 주거나, 이웃에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어, 아니면, 작은 씨앗을 심을 수도 있지.” 등 이런 글귀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수원시도서관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