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Qr코드찍는것도 아니고 열만 체크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출입구가 3~4곳도 아니고 달랑 두개인데 그것도 나무계단오르내리는 어떻게든 2군데로 의지만있다면 운영가능한데 2년동안 코로나로 너무 편해서 그리하시는건가요? 유모차갖고 어린아이 데리고 가거나 노약자는 전혀배려하지 않은 도서관이네요. 뭐만 얘기하면 코로나 때문이라고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2곳으로 출입구 운영이 귀찮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때문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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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코로나로 방역지침에 따라 2년여 간 출입구를 1층으로 운영함으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도서관 3층 출입구는 교통약자 분들(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동반자) 에게 2022년 2월 19일부터 유선연락 주시면 개방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중대본 조정(2.18)에 따라 전자출입명부(QR), 간편전화체크, 수기 출입명부 등이 잠정중단되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그간 3층을 개방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었습니다. 광교호수공원에 위치한 입지환경으로 여러 이용자분의 불편 민원을 해소 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기본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준수하에 3층 출입구를 2022년 4월 2일(토)부터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개방시간 09:00~18:00) 지역사회 지식과 정보의 중심으로서 시민여러분께 책과 함께 힐링되는 좋은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