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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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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누구를 위한 도서관인가
작성일
20200719
작성자
신**
조회수
741
도서관에 물어보세요 게시판의 내용과 답변을 보여줍니다.
내용 만 14세미만 아이혼자 대출을 하러 갈경우를 대비해 미리 절차를 문의했습니다.
만 14세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도서관을 방문했을경우 입구에서 보호자와 통화이후 입장이 가능하다는 답을 듣고 오늘 아이만 도서관에 방문을 했습니다만 입구에 계시는 아저씨가 단호하게 입장을 막았습니다. 보호자에게 전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아이 입장을 막아서 아이는 울면서 돌아섰습니다

누구를 위한 도서관이죠? 사실 보호자 없이는 본인 대출증 만으로 입장을 거부당하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코로나 ? 때문이라고 하는데 보호자랑 통화하는 거랑 코로나랑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오늘같은 상황에서 보호자와 전화통화도 없이 아이를 무조건 못들어가게 하는건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화나고 불쾌합니다.
메뉴얼대로 하지도 않는 입구 아저씨는 왜 서있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출입시 개인정보를 기입하고 있는데
만 14세 미만의 경우 개인정보 수집 시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만14세 미만 아동은 다음과 같은 네가지의 방법을 통해 도서관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1. 전자출입명부용 QR 코드 소지
2. 법정대리인과 동행
3.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의서 작성 후 지참
4. 법정대리인과 통화 후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 확인

법정대리인과 통화 후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가 가능하기에 보호자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어야 하는데 전화통화를 시도하기 전 아이를 돌려보내 죄송합니다. 경비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물어봤을 때 부모님이 근처에 계시다고 해서 곧 오실 줄 알고 부모님과 같이 오라고 돌려보내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부모님이 오실 수 있는 상황인지 더 철저하게 확인하고 오시기 힘든 상황이라면 전화통화로 동의를 얻어 메뉴얼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더 문의사항 있으시면 031-228-3536으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