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2층 사서분들 너무 불친절합니다. 어르신분들이 도서관 이용 어려워하시며 사서분들께 물어보면, 굉장히 퉁명스러운 말투로 알려주시는데 남인 제가 듣기에도 불쾌할 정도로 퉁명스럽게 대하시더라구요. 제가 도서관에 자주 가서 그런 일을 거의 갈때마다 본 것 같아요. 2층 입구에 있는 큰 책상에서 공부하는 다른 분들도 계속 흘긋흘긋 그 사서분 쳐다보는데 본인은 아시는지요. 그러다가 저희 어머니가 얼마전에 오랜만에 도서관 이용하시려는데 어떻게 이용하는 지 몰라 물어보셨더니 그냥 랩하듯이 다다다 이야기 하고 말아서 벙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그냥 나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따로 가서 다시 도와드렸어요 제가 어떤 사서분인지는 몰라 이름은 모르지만 대충 들어도 어떤 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책정리가 도서관 사서들의 업무 전부가 아닐텐데요. 젊은 애들만 도서관에 다니는게 아닙니다. 도서관 이용하다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 분들이 거의 절반가까이 될정도로 이용객들의 나이가 많아, 점점 전자화되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도와드리는게 그렇게 귀찮고 짜증나는 일인가요. 왜 도서관 사서 때문에 동네 도서관에서 기분나빠야하고, 도서관 이용을 꺼려해야 하나요 최소한의 말투라도, 좀 친절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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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자료실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직원의 불친절에 대해서는 별도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이용자 응대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