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재개관 후 열람실 내에서 노트북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람실 내에서 노트북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대다수 이용자가 노트북 키스킨이나 무소음 마우스 없이 사용을 하고있으며, 이에 따라 소음또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계속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측에서는 아무런 제지를 하지않고있으며, 키스킨과 무소음 마우스 없는 노트북 이용자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음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며, 열람실 이용자들이 그때마다 이용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것 또한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용자들 간의 분쟁의 소지 또한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 측에서 무소음 마우스를 대여하고 있으나, 대다수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단지 귀찮아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실정입니다. 이에 도서관 측에서 “더 주기적인 순찰”이나, “열람실 내” 무소음 마우스 또는 키스킨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공고물의 부착 등을 통해 이를 해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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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주신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의주신 내용과 관련된 안내문은 엘리베이터 및 3층 계단 쪽에 부착돼 있으며, 열람실 출입문 앞 데스크에도 새로 안내문을 비치하여 다른 이용자분들께서 이에 대해 인지하게끔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열람실 소음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북수원도서관(031-228-4773)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