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요즘 들어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오늘은 외부 온도가 23도를 넘었습니다. 도서관 직원이 매일 주기적으로 자료실 내를 돌아다니며 물 외에 커피를 마시는 이용자에게도 자제 문구를 보여주며 제재를 하던데요.. 깨끗한 도서관 좋습니다. 그런데 실내 온도 체크는 안 하시나요? 매년 추울 때면 춥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날이 더워지면 덥다는 민원이 계속되는 게 일월도서관입니다. 특히나 자료실 우측 열람공간은 이용자가 많아서 조금만 외부 온도가 올라가도 매우 덥습니다. 몇 년전에도 한여름이 되기 전인데도 며칠동안 에어컨은 고사하고 환풍기조차도 가동 안 하는 일월도서관에 민원을 제기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일월도서관운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온도 체크보다는 음식물 섭취 제재에만 적극적이시네요. 이용자들이 덥다 춥다 민원 제기하기전에 도서관 측에서 먼저 체크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안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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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일월도서관을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요즘 기온이 오른탓에 도서관 이용객이 많을때는 자료실 온도도 올라서 조금 더울때도 있지만 요즘같은 봄날씨에는 개개인마다 달라서 에어컨의 찬공기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지속적으로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순차적 냉방을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공공기관 여름철 실내적정 온도는 28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