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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원의 가족. 친척, 지인 맞나 보네요? "운영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니.
- 작성일
- 20240208
- 작성자
- 김**
- 조회수
- 116
| 내용 | 수원시 직원의 가족. 친척, 지인 맞나 보네요? "운영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니.. 꽤 높은 직원의 가족. 친척, 지인인가요? 1사람을 위해서 수원시의 운영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현행 1개 I.D로 3시간에서 6시간으로 연장하는 것이 건의가 될 것이고, 개정이 될 수도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하지만, "운영 방안"을 개정하기까지는 원칙 / 규칙을 잘 지켜주세요. 인구가 120만명을 넘는 수원특례시에서 1사람을 위해서 "운영 방안"을 개정하는 경우가 있군요. 현행의 운영 방안을 잘 지키시는 분들은, 보통의 경우에는 주변의 다른 공용 도서관으로 이동을 하시거든요. 가깝게는 중앙, 선경, 북수원, 일월 도서관 등이 있는데요. 사실 이런 답변은 처음 봤습니다. "운영 방안을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하니까.. 일종의 "능력"이 되시나 보군요. 이런 게 정말 가능하군요. 정말 몰랐습니다. 지난 여름의 I.D = daey********인 분은 "능력자"가 아니셨네요. 제가 느낀 답변자의 답변은요. 시간을 질질 끌다가... 저만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저는 공용 PC를 규정대로 3시간 이상 이용할 것 같으면, 다른 방안을 찾습니다. 대략 4주 전쯤 휴일에 논문을 마무리 하려 했구요,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신경 쓸 일이 있어서. 다산 도서관에서 3시간 공용 PC를 이용하고, ==> 중앙 도서관으로 이동을 했어요. 그 날에 복수 I.D를 사용하고, 한 자리에 6시간 이상 예약도 하고, 괴상한 예약 취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죠. 개인 지정석이 아니잖아요. 거의 무슨 출퇴근 개념으로.... 주변의 PC방들은 옛날 오락실처럼 게임이 거의 주류이고. 출력도 안 되게 프린터 자체가 없었고.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이 없더군요. 4군데 PC방을 돌아다녔는데요. 없어요! 안되요! 이었죠 그냥 가족들 명의로 복수 I.D를 만들어서, 한 곳에서 쭈욱 사용했으면 편했겠죠! 내 눈에는 공용 PC의 빈 자리가 안 보였겠어요. 규정을 지키면 손해이고, 불편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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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화서다산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당 이용자는 도서관과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디지털PC 사용과 관련한 운영 방안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 보겠다고 말씀드린 취지는 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다수의 시민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 방안의 원칙을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화서다산도서관(☎228-3541)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