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숲으로 사박사박 걸어 들어가.
적당한 곳에 다다르면 거기 서서 숲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옹졸한 내 마음 따위 접어두고 그냥 가만히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생명의 아픔이
전해진다.
재활용 쓰레기 가능한 만들지 않기 그리고 확실하게 분리수거 하기.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지구를 위한 실천을 결심해 본다.
그리하여 작가의 말처럼 우리의 현재이자 과거이고 다가올 미래인 자연을
지켜주자. 자연이 우리를 지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