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어린이도서관은 [조계종시설협의회 우수비대면 공모사업]‘옹기종기 동화이야기’ 8회를 진행했습니다.
옹기종기 자원활동가 박정자 선생님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들려주셨고,
성록연두어린이집 친구들은 큰 소리로 씩씩하게 참여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동화는 소년을 사랑한 나무가 자기의 밑동까지 내어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아낌없이 준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웅숭 깊은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로써 조계종시설협의회 우수비대면 공모사업 옹기종기 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영통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8곳 어린이집과
다섯 분의 옹기종기 자원활동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