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시설협의회 우수비대면 공모사업]‘옹기종기 동화이야기’ 4회를 진행했습니다.
옹기종기 자원활동가 김시복 선생님은 ‘무엇이든 아까운 우리 할머니’를 들려주셨고,
영통SK 어린이집 친구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씩씩하게 따라했습니다.
무엇이든 아까운 할머니, 얼굴에 묻은 밥풀, 양치할 때 물, 게다가 속상해 우는 손주의 눈물도?...
절약이 아닌 소비가 미덕인 요즘에 아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다소 과장되지만 생각하게 하는 동화였습니다^^
다음은 초록꿈나무 어린이집 친구들과 만나겠습니다.
계속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